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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딩이의 자동차 이야기
8월 22일자 신문에 실릴 만화에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보았습니다. 우선 A1 그랑프리 경주차입니다. A1GP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사진을 바탕으로 SD 형태로 변형시켜 그렸습니다.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A1GP는 국가대항전으로 치뤄지는 모터스포츠죠. 얼마전 창단식을 가진 한국 A1GP 팀의 그래픽입니다. 다행히 만화원고를 마치기 전에 우리나라 A1팀이 창단되어 경주차를 그려넣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주요 자동차 생산국가중에서는 A1에 가장 늦게 출전하는 나라이고 그만큼 우리나라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식과 저변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겠지요. 특정 메이커의 기술력과 자본을 겨루는 것이 아닌 만큼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합니다. A1GP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
지난달 만화 작업중 요즘 고유가로 인해 연비에 관심이 많으니 연비운전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다뤄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사실 연비운전에 대해서는 여기저기서 많은 기사와 컨텐츠가 나와있는 상태라 검색을 해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이기는 합니다. 연비운전의 기본인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이를 실천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부드럽게 운전한다는 것은 사실상 많이 이야기되고 있어도 어떤 것인지 글이나 말을 통해 이해하기는 상당히 어렵죠. 느리면 부드러운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제 경험상 정말 느리면서도 거친 운전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자주 시승을 가는 산길에서 예전에 어느 지인의 차에 탔다가 '제한속도의 반 정도밖에 ..
지난 6월 8일 일요일 Irvine 의 Verizon Amphitheater 에서 폭스바겐 카쇼인 VW Classic이 열렸습니다. VW 클래식은 공냉식 폭스바겐이 많이 모이는 이벤트로 유명합니다. 우선 폭스바겐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날만한 비틀이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비틀은 2천 백50만대 이상 만들어진 차로 생산대수로는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식과 색상의 비틀이 보이죠? 비틀은 VW 타입1이라고도 합니다. 순정상태를 유지해온 차들도 있고 많이 튜닝된 차도 있으며 드래그 레이스카도 있습니다. 일반형 비틀은 스페어타이어가 반쯤 세워져있고 수퍼비틀은 맥퍼슨 스트럿 앞 서스펜션을 적용하면서 트렁크가 넓어져 스페어타이어가 바닥에 수납되지요. 드레스업을 위해 포르쉐 911의 헤드라이트 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