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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uto Cartoon (35)
풍딩이의 자동차 이야기
SK 엔카에서 한 편으로 이어진 만화로 보실 수 있습니다.링크는 아래에... http://www.encar.com/cc/review.do?method=view&bbsno=129583
원래 주초에 올리려 했는데 좀 늦었습니다.갑자기 처리해야 할 일이 하나 생겼었고 또 그저께 체해서 하루종일 뻗어있다보니… 다음편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월에 일간지에 실렸던 만화를 재편집한 웹버전입니다. 일간지버전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5/2010052502041.html 해당 신문사에서 자동차 섹션을 재편성 하면서 위 만화를 마지막으로 '만화로 배우는 자동차 세상'의 연재가 종료되었습니다. 2007년 12월부터 연재를 했으니 2년 반동안이었네요. 원래 블로그와 동호회에 올리려고 시작했던 것인데 엉뚱하게 주요 일간지에 연재하기로 연결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좀 갑작스럽기도 했고 그만큼 준비도 부족했기 때문에 겪은 어려움도 많았죠. 특히 어떤 주제를 다룰까 하는 것과 함께 짧은 길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
풀타임 직장인이 되고 나니까 프리랜서때보다 생활이 안정된 것은 좋은데 아무래도 글을 쓰거나 그림 그리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만화 마감 맞추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더군요. 아래 만화는 4월에 일간지에 나간 만화를 웹툰 버전으로 손질한 것입니다. 일간지 버전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0/2010042001558.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차를 새로 구입하는 것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새 차는 아니고 중고차를 고르고 있지요. 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최근의 차들은 너무 전자장비가 많아져서 자동차라는 기계가 아니라 바퀴달린 컴퓨터같은 느낌이 있다는 것도 있고 또 신차들은 이래저래 많이 시승을 하게 되니까 내차로는 그보다는 조금 다른 감성의 차를 가지고 싶다는 취향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바쁘다보니 3월에 나간 만화를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네요.
지난 12월 18일 금요일자 신문에 실린 만화를 조금 보충해서 웹툰형식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번 달로 일간지에 만화를 연재한지 2년이 되었군요. 한 달에 한번씩이니 많은 분량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손이 느리고 스토리 구상 및 연출 때문에 부담은 적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일간지의 특성상 자동차 매니아들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독자들이므로 너무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내용을 이야기할 수도 없으면서도 가능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점에서 항상 고민을 하게 됩니다. 원래 제 자동차만화는 블로그 및 제가 가는 자동차 동호회에 올리려고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캐릭터들도 조금씩 다른 전문분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설정했는데 일간지에 연재를 하게 되면서부터 그런 설정이 보여질 기회가 없었죠. 너구리는..
아래는 이번 만화를 그릴때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한 그림입니다. 미드엔진임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구도를 생각해서 그렸는데 제네시스 쿠페를 이런 각도에서 찍은 사진자료가 없어서 다른 사진 자료들을 종합해보면서 구도를 잡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러프만 여러장 그렸었네요. 엔진룸을 그리는데도 적지않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적당히 만화적이면서도 또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사실적으로 표현하려 해보았습니다. RMR 작업장에서 RM460의 작업과정중 일부입니다. 리어 서브프레임 에 올라간 엔진의 배선 및 여러가지 작업이 진행중일때 찍었습니다. 무르시엘라고와 R8은 시간부족으로 라인처리에 유리와 라이트 등만 명암을 넣어주고 휠은 사진에서 잘라왔는데 만화에 집어넣고나니 다른 그림들과 대비를 이루어 그런대로 괜찮은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