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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딩이의 자동차 이야기
폭스바겐 타입2는 마이크로버스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실용성이 높으면서도 튼튼하고 경제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했고 캠핑카로도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웨스트팔리아(Westfalia-Werke)는 1951년부터 폭스바겐의 공식 캠퍼 개조업체로 활약해왔습니다. 그림은 폭스바겐 타입2 T1과 베이윈도우라고도 불리는 타입2 T2의 웨스트팔리아 캠퍼입니다. 웨스트팔리아는 흔히 웨스티라는 애칭으로도 불립니다. 그런데 구글에서 Westy를 검색하면 사실 웨스트팔리아 캠퍼보다는 웨스트 하일랜드 화이트 테리어가 먼저 나오죠. 그래서 저들을 하나의 그림에 넣어서 앤디 워홀 스타일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하나 남는칸에는 제 딸이 하트를 넣어보라고 해서 그렇게 마무리지었구요. ^^
포르쉐 911 카레라 2.7 RS 케이터햄 수퍼 7 알파로메오 쥴리아 스프린트 GT쉐보레 콜벳 C3
The Dukes of Hazzard는 미국에서는 큰 인기를 끈 TV물로 1979년부터 1985년까지의 기간동안 시즌 7까지 방영되었고 지금까지도 케이블 TV에서 재방송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1980년 MBC를 통해 시즌 1이 듀크삼총사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습니다.듀크삼총사에는 제너럴 리(General Lee)라는 애칭의 69년식 다지 차저가 등장하는데 큰 각도의 고속 드리프트와 엄청난 높이의 점프를 매회마다 보여주었습니다. 한편당 주인공차 2~3대, 경찰차 4~6대를 폐차시킬 만큼 액션의 강도가 높았죠. 2005년에는 극장판 영화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습니다. 극장판이 개봉될 무렵 69년식 다지 차저의 가격이 최고 3배까지 급등하기도 했죠. 77년작 영화 Smokey and the Bandit에서 ..
1월 - 폭스바겐 비틀, 알파로메오 GTV. 2월 - RMR 현대 벨로스터 랠리크로스 3월 - 애스턴마틴 DB5 4월 - 로터스 엑시지 240S5월 - 마즈다 미아타 6월 - 닷산 240Z 7월 - 지프 랭글러 8월 - 피아트 500 아발트 9월 -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캠퍼 10월 - 포드 머스탱 GT39011월 - 재규어 XJ 수퍼 스포트 12월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트
만화 타이틀샷으로 해보면 어떨까 해서 그리기 시작한 작품입니다. 지난번에 올린 그림이 들어갔고 그 외에도 많은 소품들을 그려넣었습니다.
폭스바겐 비틀입니다. 제 첫차가 76년식 비틀이었고 미국에 온 이후로도 비틀을 몇대 타왔기때문에 제게는 참 익숙하고 정감이 가는 차입니다. 성능은 정말 보잘것 없지만 운전재미는 꽤 쏠쏠하지요.
재규어 XJL 수퍼스포트를 그려보았습니다. 그리는 과정은 항상 비슷합니다. 스케치부터 시작을 하게 되죠. 몇가지 다른 각도로도 그려보다가 가장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스케치를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재규어 XJL은 이 각도에서 SD로 변형시키다 보니 약간 아우디같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것을 선택했습니다. 선을 정리하고 휠을 그려넣었습니다. 휠이 너무 큰것같아 사이즈를 조금 줄이고 채색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그려진 차를 배경에 가져다 올리면 완성입니다.
요즘들어 다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공개할 수 있을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요. 첫번째 컷 작업을 하다말고 갑자기 타이틀 그림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선일보에 연재할때는 담당이신 최원석 기자님이 '만화로 배우는 자동차 세상'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주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리는 만화는 조금 덜 딱딱한 타이틀을 붙여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넷의 제 카포터 타이틀인 '차가 있는 쉼터'를 컨셉(?)으로 생각을 해보았죠. 차는 자동차도 의미하지만 Tea도 뜻할 수 있는 단어여서 찻잔이 있는 테이블 뒤로 보이는 창밖의 풍경에 자동차가 서있는 그림을 스케치했습니다. 배경의 자동차는 폭스바겐 비틀과 알파로메오 2000 GTV입니다. 비틀은 지금도 한 대 가지고 있고 알파로메오 2000GTV는 예전..
졸업학기때의 스케치중 마음에 들던 디자인을 졸업후 깨작깨작 다시 그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걸 바탕으로 포토샵에서 렌더링을 했죠. 당시는 포토샵을 이용한 렌더링을 처음 시도해보던 시절이었습니다. 원래는 마즈다 프로젝트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는데 어차피 졸업한 뒤에 개인적으로 다듬은 것이라 팬더 칼리스타쪽으로 생각하면서 완성했습니다. 나중에 이 디자인으로 키트카라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습니다.